내 꿈을 찾아라! 등 총 7개 프로그램 운영, 내 아이 교육 우리마을교육나눔 본동 추진위원회가 만들어 간다.
(대구=국제뉴스) 윤승원 기자 = 달서구 우리마을교육나눔 본동 추진위원회는 오는 4일부터 4차산업혁명 함께라면 쉬워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세대간 소통과 공유를 통한 마을 교육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하여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를 진행한다.
본동 추진위원회는 대구시 및 달서구에서 시행하는 우리마을교육나눔 사업에 선정되어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학교, 지역 시설을 활용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추진위원회를 모집ㆍ구성하고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학습ㆍ체험ㆍ놀이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본동 추진위원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지난달 4.13일 두류정수장 후적지에서 실시된 우리마을교욱나눔 봄 나들이는 시작으로 △5월에는 4차산업혁명 함께라면 쉬워요!(본동 미세먼지 측정) △6월달 말과 함께 교감하는 승마야! 놀자! △7월 ‘내 꿈을 찾아라!’진로를 위한 나만의 포트폴리오! △10월 우리는 레포츠탐험대(전투체험) 체험 활동 △11월 내끼! 니끼! 우리끼! 청소년 어울마당 △ 행복UP! 자신감UP! 내가되기! 등을 추진한다.
‘우리마을교육나눔’은 행정기관ㆍ학교ㆍ지역시설을 통해 지역민들을 잇는 교육 중심마을로 아동·청소년을 학교와 지역이 함께 더불어 만들어가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본동 추진원회 관계자는 "함께 크는 마을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성장하는 것이 진정한 마을"이라며, "더 나아가 마을을 통해 꿈과 비전을 찾고 마을에서 건강한 성인으로 뿌리내리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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