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시 중구 대봉1동 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위원장 윤선경)는 지난 26일 대봉1동 주민센터 앞 광장에서 우리마을교육나눔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플리마켓은 청소년 20명, 교육 나눔 위원 8명 등이 참여해 수개월간 청소년들이 합심하여 직접 만든 수제비누, 바디워시, 고체향수 등과 옥상 텃밭에서 재배한 채소를 판매했다.
플리마켓을 통한 수입금은 전액 청소년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며 이날 행사는 마을 청소년과 학부모, 주민 간의 따뜻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
중구의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은 2015년 2개동을 시작으로 2016년에 4개, 2017년부터는 대구 최초로 관내 12개 전 동이 참여하여 마을내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마을상황에 맞게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 진로직업, 안전 및 돌봄, 소통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년 말 기준으로 96개, 563회를 운영해 1만 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윤선경 추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출처 : 일요서울i(http://www.ilyoseoul.co.kr)
플리마켓은 청소년 20명, 교육 나눔 위원 8명 등이 참여해 수개월간 청소년들이 합심하여 직접 만든 수제비누, 바디워시, 고체향수 등과 옥상 텃밭에서 재배한 채소를 판매했다.
플리마켓을 통한 수입금은 전액 청소년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며 이날 행사는 마을 청소년과 학부모, 주민 간의 따뜻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
중구의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은 2015년 2개동을 시작으로 2016년에 4개, 2017년부터는 대구 최초로 관내 12개 전 동이 참여하여 마을내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마을상황에 맞게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 진로직업, 안전 및 돌봄, 소통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년 말 기준으로 96개, 563회를 운영해 1만 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윤선경 추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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