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본동우리마을교육나눔은 26일 12명의 학생과 추진위원들이 함께 모여 공기는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공기청정기를 만들어 배려 나눔체험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구시 지정예비마을기업 주식회사 송현마을상상공작소, 달서구 동아리 단체인 4차산업학부모지원단과 본동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만든 공기청정기는 본동행정복지센터에 기증하여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에게 기증하기로 했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를 다니는 조예진학생은 이날 재능기부 체험으로 주위분들을 도울 수 있는 시간이어서 참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본동우리마을교육나눔추친위원들도 뜻깊은 봉사로 연말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으면 우리마을교육나눔활동에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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