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진천동 우리마을교육나눔에서는 밥을 같이 먹는것이 ‘식구’라는 의미에서 가족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계획하고 안전상 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샌드위치 품목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추진위원들이 직접 장을 봐서 재료들을 씻고 소스등을 소분하며 준비해주시고 참가자들은 본인들이 필요한 재료들을 선정해 각자 개성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는 방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만드는 내내 서로 대화하고 먹여주며 화목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 모습을 보면서 행사를 준비한 추진위에서 준비가 넘 힘들었지만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진행해보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