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청소년 축제_제2차 체험을 체험하다
우리마을에서 이젠 제대로 자리잡은 청소년 축제입니다.
중등 청소년운영단에서 장기간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들이 현실로 만들어지고
초등 청소년운영단도 함께 역량을 발휘해서 한껏 손을 보탠
우리들만의 축제.
체험이면 체험, 먹꺼리면 먹꺼리, 오롯이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즐거운 장을 만들었네요.
마지막 함께 했던 랜덤플레이 댄스에서는 마을을 들었다 놨다 했을듯 합니다.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함께 즐길수 있고, 소통할수 있고, 쉴수 있는 공간을 청소년이 만들어 간다는 것은
정말 의미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물론 추진위원님들의 보이지 않는 수많은 노력은 말로는 다 할수 없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