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교육나눔
우리마을교육나눔

마을소식

북구_구암동 사회복지사 진로체

2026.10.13


구암동 우리마을교육나눔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사회복지사 진로체험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이번 체험을 위해 따뜻하게 협조해 주신 효드림주간보호센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은 사회복지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교육을 받은 뒤, 2층에 계신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고 함께 ‘행복꾸러미 만들기’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경증 치매가 있는 어르신들도 계셨지만, 아이들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어르신과 아이들이 서로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며 만들기를 하는 동안, 공간에는 차분하고 진지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단순히 직업을 알아보는 체험을 넘어, 세대가 서로 만나고 돌봄과 나눔의 의미를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체험을 준비한 진로분과 위원들도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며 무척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소감이 이번 체험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색다른 체험이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와 만들기 하는 게 재미있었어요.”

“재미있었어요.”

“너무 친절하고 웃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제 옆에 계신 어르신이 너무 좋으셔서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직업을 만나는 시간이었고,
어르신들에게는 아이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구암동 우리마을교육나눔은 아이들이 마을에서 배우고, 사람과 사람을 만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