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5월 2회에 걸쳐 진행된 진로 체험으로 원대동 우리마을 교육나눔(김은경)에서는
마을 내 공간 웨스트 752를 연계하여 마을 청소년들 10여명에게 예술가, 미술가 직업인 체험을
제공하였습니다.
전문직업인인 미술 선생님의 직업에 대해 들어보고, 또 어떤 자격을 갖추셨는지 등등
청소년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참여한 청소년들이 각자의 미술 작품을 그리기 작업, 만들기 작업 두 번에 걸쳐서
수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였는데, 선생님의 설명도 집중하여 잘 듣지만, 작업하는 내내
자신의 작품에 몰입하여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