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 적응지원에 더하여 자립과 사회적 성취 지원도 중점 추진
- 중도입국 자녀 중학교 입학 시 교육장이 학교를 배정하여 원활한 취학 지원
- 신규입국 이민자ㆍ청소년의 정보연계 통해 공교육 및 사회안전망으로 누락 없이 편입
- 이민자가 이중언어코치, 다문화강사,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으로 활약, 사회참여 확대
□ 회의개요 : 6월 26일(금) 오전, 정부서울청사
* (참석자) ▴정부위원(10명): 국무총리(위원장), 교육부ㆍ여가부 장관, 기재부ㆍ과기부ㆍ외교부ㆍ법무부ㆍ문체부ㆍ농식품부 차관, 국조실 국무2차장
▴민간위원(6명): 강은이 시흥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김영란 숙명여대 교수, 김진형 연합뉴스 상무이사, 양계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윤상석 공존플랜 소장, 이철우 연세대 교수
□ 부모나 본인이 이주의 경험을 한 ’이주배경 아동ㆍ청소년‘은 우리 나라에 약 54만 7천 명으로 추산
ㅇ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공교육 체계로 수월하게 진입해 균등한 교육 기회를 갖도록 하고, ▴이중언어 등 다양한 재능을 개발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심화될 우려가 있는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방안 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