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12년부터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계기로 매년 5월 중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일정을 8월[8. 14.(금)∼8. 23.(일)]로 연기했음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에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박물관·미술관’(Museums for Diversity and Inclusion)*을 주제로 전국 박물관·미술관에서 특별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
* 국제박물관협의회(ICOM)가 설정한 2020년 세계 박물관·미술관의 공통 지향
**▲ 주제가 있는 박물관·미술관 여행 ▲ 다양성·포용성 증진 프로그램 ▲ 거리로 나온 박물관, ▲ 교육박람회 등
전국 참여를 위해 6개 권역별 알림이 1명씩 선발
특히 올해는 전국 박물관·미술관과 국민들의 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처음으로 6개 권역별(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권)로 알림이 1명씩 총 6명을 선발
선발된 알림이는 7월에서 9월까지 약 2달간 해당 권역 내 박물관‧미술관을 방문해 사전 준비 과정부터 행사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후기까지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 소식을 취재하고 홍보해야 함
알림이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비롯해 행사 공식 기념품과 명찰, 행사에 참여하는 박물관·미술관 무료입장 혜택 등을 제공
▲ 활동기간 내에 해당 권역 박물관・미술관을 방문해 취재할 수 있고, ▲ 영상・사진촬영 및 편집과 글쓰기 등 누리소통망(SNS) 콘텐츠 제작에 능숙한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알림이에 지원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