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평균연봉 4100만원
가장 가난한 직업은 시인..
한국고용정보원은 2018년 소득별 직업 순위 정보를 포함한 '2016 한국의 직업정보'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및 전국 6대 광역시와 인접산업도시를 중심으로 639개 직업, 재직자 1만9827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재직자의 평균 연봉은 4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상위 25% 집단의 평균연봉은 5000만원, 하위 25%는 2700만원이다.
소득이 낮은 직업은 주로 서비스 분야였다. 비정규직이 많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 평균소득 가장 낮은 직업 10위/ 한국고용정보원 제공
2019년 6월 한국고용정보원이 공개한 '2017 한국의 직업정보'연구에서도 시인은 가장 평균소득이 낮은 직업으로 꼽혔다.
다음은 작사가. 방과후교사. 보조출연자, 소설가 순이었다. 신부는 8우ㅢ, 승려는 9위에 올라 성직자는 여전히 소득이 낮은 직업군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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